14기_열정공감_3월모니터링_김신혜
제가 이번 모니터링 주제인 잘못된 포지셔닝 사례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피자헛’ 이 ‘파스타헛’으로 ?
이승일 피자헛대표는 1일 홍대점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파스타헛(PastaHut)’으로 교체한 로고와 함께 ‘투스카니 파스타’ 런칭을 발표했다. 한국 피자헛은 이날부터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9종의 투스카니 파스타를 선보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종로, 홍대점은 앞으로 한달간 간판을 비롯한 매장 내 모든 제작물을 ‘파스타헛’ 로고로 교체한다. [아시아투데이 2008. 12. 1. 윤경숙]
*잘못된 포지셔닝
이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잊고, 잘못된 포지셔닝을 한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요, ‘피자헛’을 찾는 고객은 피자를 먹기 위해 오는 것이지, 파스타라는 사이드 디쉬를 먹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파스타헛(피자헛)의 위기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피자헛이 문을 닫는다'고 오해한 고객들은 발길을 돌렸다. 광고 하루 만에 매출이 30% 뚝 떨어진 것.> [아시아경제 2012. 2. 16 오주연]
그리하여 파스타헛은 바꾼지 한 달만에 스타마케팅이나 광고 등을 바로 내리고 바꾸는 조치를 취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려놓는 데에는 약 9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교훈
이처럼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못 생각하여 마케팅을 잘못 한 기업이 큰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 조직에 어떤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이 피자헛의 대표는 “실수없이 발전은 있을 수 없다. 한국피자헛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채찍질이 된 것도 이 때의 뼈져린 교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라고 말하며 조금 더 발전된 피자헛이 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다른 혁신들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경제 2012. 2. 16 오주연]
*새롭게 리포지셔닝
잘못된 포지셔닝으로 실패 한 피자헛에게 필요한 리포지셔닝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피자 전문점을 찾는 고객은 주로 2030 여성이며 이 여성들이 집에서 피자를 시켜먹지 않고 밖으로 가는 이유는 그 매장의 분위기나 피자 뿐만이 아닌 샐러드바가 있음으로 해서 피자에 더해지는 플러스 요인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기업의 경우 ‘피자헛’ 이라고 하면 ‘피자’ 가 단연 으뜸이며, 지금 출시하려는 ‘와우박스’ ('치킨ㆍ피자ㆍ파스타ㆍ포테이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상품) 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피자헛을 생각하면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으뜸으로 ‘와우박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케팅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우박스의 인지도 높이기”
: 피자헛에는 피자 외에도(피자 포함) 피자 계열의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식의 광고나 홍보활동을 펼친다.
1.와우박스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식욕을 자극한다.
2.피자헛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가지로 사람들에게 편익을 준다는 식의 경쟁사와의 비교광고를 집행한다.
3.와우박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본 결과물이라는 식의 만화를 제작하여 소비자들의 흥미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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