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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동아리 空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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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새로운 BTL매체

 

-각 은행의 24시간 현금인출 ATM기의 출입문

 

각 은행에는 24시간 현금인출 ATM기가 있다. ATM기의 출입문은 각각 정해진 방향으로만 열린다.  
들어갈 땐 문을 밀어야만 들어갈 수 있고, 나올 땐 당겨야만 빠져나올 수 있다.
나는 돈을 찾고 나올 때 마다 문을 당겨야만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있는 힘껏 힘을 줘서 문을 열었지만 정작 문은 열리지 않고 뭔가에 걸리는 하는 소리가 민망하기만 할 뿐이다. 나는 과제 제목을 보고 이 문 만의 특성을 BTL매체로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했다.
광고의 주제를 이웃사랑으로 정했다고 가정해 보자.
들어가는 쪽 문에는 무거운 짐수레를 끌고 언덕을 올라가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이 붙여져 있다.
문을 밀면서 들어가는 것이 할아버지의 무거운 짐수레를 미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킬 수 있다.
반대로 절벽에서 떨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손을 까딱하기만 해도 바로 떨어질 위험한 상태이다.
문을 당기면서 나올 땐 그 사람의 손을 잡아서 끌어당기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킬 수 있다.
여기서 광고의 체험효과를 높이고 생생한 느낌을 주기 위해 홀로그램효과를 주는 것 또한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내가 할아버지의 리어카를 밀면서 갔을 땐 할아버지의 리어카가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보이고, 뒤로 떨어 질 것 같은 사람의 손을 끌어당겨 줬을 땐 그 사람의 표정이 밝게 변하면서 고맙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이다.
반대로 열려고 했을 때엔 문이 움직이지 않고 둔탁한 소리까지 나니까 24 ATM기 출입문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 해야만 한다는 점에서 톡톡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겟은 역시 은행의 24시간 ATM기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지만, 특히 은행업무 외 시간에 ATM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은행업무시간에는 자동적으로 열고 닫히는 은행 정문이나 다른 문들을 이용할 수 있지만 업무시간 외에는 ATM기의 출입문으로만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BTL광고를 통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체험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은행의 공공적인 이미지를 공익연계마케팅으로 연결시켜서 기업이미지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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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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